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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제목

이제서야 당신 소중함을 알게 되었읍니다...

작성자
전재인
작성일
2018.03.14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800
내용
사랑하는 사람은
언제나 가까이 있을 땐
그 소중함을 잊고 있습니다
항상 곁에만 있었어 주니
그저 그런가 생각을 합니다
그 사람 어제는 그윽한 눈길로
따뜻하게 내 손을 잡았을 때
난 당연한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.제 배경 탓일까요?정말 묻고 싶습니다.물론 우리 두사람도 못 이루어질 사랑이라는걸 다 알고 있었읍니다.근데....왜 갑자기 마음이 변한것인지......
당신에게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.
당신 버리지 마라고 나에게 말한것이 아직도 생생한데....
결국은 그 사람이 날 버리는 신세가 되었읍니다.
그래요....
전 기혼이고,그사람은 아직 미혼입니다.
모든걸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.돈..명애..글고..인물가지....못자라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그런걸까요..
첨엔 그 사람 의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건데....
믿고 ,의지 했는데......
사랑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또 있나 봅니다.
그사람만은 다른 남자하고 틀린줄 알았는데.....
그런데
그 눈길속에는 애써 보이지 않으려는
눈물이 보였습니다
아아...
슬픈 눈물이였습니다
난 그사람의 그저 나의 사랑이거니하고
받아 드렸을 뿐
그 사람의 진정 마음에 고통은 몰랐던
것입니다.항상 투정만 부리고....이젠 돌아서야 할 것 같습니다.너무너무 무서운 당신이기에 용기조차 없어져 버렸읍니다.
좋아하는 감정에서 사랑하는 감정으로 바뀔땐..그땐 모든걸 다 헤쳐나갈수 있을것 같았는데...이젠 그런 힘조차 없어졌읍니다.

눈물이 보일 만큼 아픔인지......내가 무슨죄을 많이 지어길래...또다시 나에게 믿음없는 거짓말로 상처를 주는지...

나에게 숨겨야만 하는 고통인지.....
그 사람이 슬픔이 나의 슬픔이
되었습니다.......나의 모든걸 아낌없이 주고 싶었는데...그렇게 못해준 내 자신이 너무 아프고,답답 할 뿐입니다.
남들은 다 하는 사랑.왜 우리면 안되는지.....기혼은 왜 사랑하면 안되는지..30년만에 귀하게 찾아온 그런 사랑인데..
그래서 더 힘드네요.....
난 여지껏
그 사람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
것입니다
이제야..
그 사람의 슬픔을 알고 난후..
소중함을 느낍니다....
보고싶고....그립고.....지금도 사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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